프리지아 꽃말 흰색은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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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념일 또는 기분을 풀어주어야 할 때 꽃을 선물 하는 편인데요. 꽃선물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지만 막상 받으면 향기와 아름다움에 반하게 됩니다. 선물로 프리지아를 계획하고 있다면 프리지아 꽃말을 바탕으로 고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색상이나 품종에 따라 꽃말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프리지아는 초봄 3~4월에 개화를 하는데요. 색깔은 원래는 노란색과 흰색만 있었는데 품종 개량으로 오렌지, 레드, 핑크, 파란색, 보라색 등 다양해졌어요.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노란색으로 밝고 화려한 느낌의 노란 프리지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끔 안개꽃과 프리지아꽃을 선물하는데 색상마다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더라고요. 전반적인 의미는 천진난만함, 순결, 친애의 정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알맞습니다. 어떤 꽃들은 예쁜 모습과 달리 슬프거나 절망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프리지아는 긍정적이고 여성스러운 느낌이에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노란색 프리지아 꽃말은 천진난만함을 뜻하는데요. 젊은 여성에게 선물하기 알맞으며 향기또한 사랑스럽고 달콤합니다. 프리지아는 색마다 다른 의미는 물론 다른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좋은 향기가 나는 꽃하면 금목서, 장미, 프리지아 등을 떠올립니다.

 

 

흰색 프리지아도 선물로 하기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순진하고 귀엽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외적으로 그런 느낌이 나는 분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붉은색은 순결을 의미하며 보라색은 동경을 의미합니다. 동경하는 선배나 상사에게 주고 싶은 꽃말이네요. 보라색은 꽃다발로 만들었을 때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고 집안 장식할 때도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언제 받아도 설레고 기분 좋은 꽃이지만 생일에 받으면 더욱 특별한데요. 프리지아가 탄생화인 분은 1월 10일, 1월 24일, 2월 2일, 2월 11일, 2월 13일, 2월 14일, 2월 22일, 3월 13일, 8월 20일, 12월 17일 입니다.

 

 

한 송이만 있어도 방안 가득 특유의 사랑스런 꽃향기가 나는 프리지아를 가득 방안에 장식하고 싶어지는데요. 아쉽게도 봄꽃이라서 저렴하게 장만하려면 내년 봄을 기다려야 합니다. 프리지아 꽃말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분에게 잘 어울리니 마음을 전할 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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