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화면 해상도 조절 설정방법은

동생 또는 부모님과 컴퓨터를 함께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요. 호기심으로 이것 저것 클릭하여 인터넷 글씨 크기가 커지거나 해상도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윈도우7 해상도가 낮아져서 아이콘이 커지거나 반대로 높아져서 작게 표시되면 사용시 불편하기 때문에 화면 해상도 조절 방법을 알아두고 가족들에게도 차분히 설명해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화면 해상도란 화면의 텍스트와 이미지의 선명도를 뜻하는데요. 높을 경우 항목이 선명하고 작게 표시되므로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늘 아이콘으로 꽉 차 있다면 높여서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창을 여러개 띄어 공간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을 경우 텍스트와 아이콘 등이 크게 나타나서 쉽게 읽을 수 있지만 화면이 떨리고 이미지의 가장자리가 고르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20×1080의 액정 디스플레이에는 1600×900, 1280×720, 800×600이 표시되어 있으며 이것이 디스플레이의 가로 세로 비율에 맞는 resolution 입니다. 800×600은 낮은 1920×1080은 높은 해상도 입니다. 기본 해상도는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평소에는 적절히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解像度를 확인하고 화면 해상도 조절을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일단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고 화면 해상도를 다시 클릭해주세요. 돌아오는 길이지만 시작버튼> 제어판> 모양 및 개인설정> 디스플레이> 조정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나에게 맞는 디스플레이 설정을 하고 싶다면 해상도 옆의 드롭다운 목록▼을 누른 후 권장이라고 표시를 확인하세요. 이것이 모니터 크기에 잘 맞는 기본 해상도이자 지원 되고 있는 가장 높은 해상도 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는 1920×1080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19인치 표준 LCD 모니터의 경우 1280 × 1024가 권장되며 20인치는 1600 × 1200, 20인치 및 22인치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는 1680 × 1050, 24인치 와이드 스크린 LCD 모니터는 1920 × 1200이 권장 됩니다.

 

 

만약 모니터에 맞지 않게 변경되어 화면 해상도 조절을 해야 한다면 드롭다운 목록▼을 누른 후 상하로 움직여 변경한 후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윈도우7 해상도를 높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해상도는 그래픽 성능,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높이기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 설치, 디스플레이 교체가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모니터의 크기가 커지고 있으며 1920×1080 해상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