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부족증상 알고 하루권장량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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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줄어들고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비타민d부족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통계가 발표된 적도 있기 때문에 설마 자신또는 가족이 비타민D 부족증상은 아닐까 걱정된다는 분도 있습니다. 미리 비타민 결핍 증상을 알아두고 음식이나 충분한 햇볕을 쬐어 부족하거나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며 음식으로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자외선에 15~30분 정도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은 현대인의 경우 결핍되기 쉬운데요. 여성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 자외선 차단으로 인해 부족해지기 쉽고 노인의 경우 외출이 많지 않고 식사량이 감소하여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어요.

 

 

만약 부족하거나 결핍되는 어떤 증상이 발생하나요. 비타민D는 뼈를 강하게 하고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혈액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때문에 뼈가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워지는 골연화증이나 골밀도가 저하되는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나 노인,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은 질환으로 뼈의 밀도가 낮기때문에 가볍게 넘어져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우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급격하게 줄면서 골다공증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비타민D부족증상에 더욱 주의하셔야 해요.

 

 

뼈 외에도 대장, 피부, 뇌, 신경, 유전자 등 여러기관에 필요한 영양소라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의 경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햇볕이 부족해지는 가을 겨울이 되면 계절성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예전보다 우울한 날이 더 많아졌다면 비타민D를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아프고 쑤시는 등 통증에 민감해 질 수 있으며 혈압을 일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부족시 혈압이 높아지는 고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면역질환, 고혈압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 암, 당뇨병, 건선, 탈모 등 많은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라도 성인 비타민D 하루권장량을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의 부족은 신진대사를 떨어뜨려 다이어트 효과도 낮아지니 체중감량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잊지마시고 하루권장량을 챙기세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d 하루권장량은 5μg(마이크로 그램= 200IU) 으로 햇볕과 음식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분 산책을 하거나 풍부한 음식으로 챙기면 되며 약물을 잘못 대량 섭취하여 비타민d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하루 적당량인 200IU의 10배 이상을 장기 섭취했을 경우로 보충제를 많이 섭취하지 않는 한 보통식사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음식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목이버섯, 표고버섯, 연어, 고등어, 달걀, 무말랭이 등을 챙겨드시면 좋은데요. 햇볕에 건조시킨 버섯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생선에 많이 들어 있으니 부족해지지 않도록 식사때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타민d부족증상이 발생하지 않게 날씨 좋은 날엔 밖을 걸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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