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이란 어떤 질병이고 초기 증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면 질병을 조기발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담도암 원인이나 예방법 대해 미리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담도암이란 것도 증상이 거의 없어서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껴진다면 즉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낭에서 농축되어 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며 담낭이나 담관에 있는 암을 통틀어 담도암이라고 합니다. 담도암이란이란 담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돌로 인한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장기화 되면 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담도암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아요. 담관, 담남암 모두 담석이 크게 관여하고 있으며 담석은 콜레스테롤에 의한 것이 많고,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있어요.
즉 담석이 생성되지 않게 하려면 고 콜레스테롤의 음식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담도암이란 담석이 있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지방과다 섭취와 알코올의 과다섭취를 주의해주세요.
나이 또한 담도암의 원인이 되는데요. 50세 이상에서 발병하기 쉬운 암이랍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 과다섭취, 채소와 과일 섭취의 부족 등 식생활의 취우친 사람일 경우 발생하기 쉬우니 주의하시고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정확하게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담관암, 담낭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담도암 증상으로 복통, 복부 위화감, 전신권태감, 황달, 피부가려움증, 흰색변, 갈색 소변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조기 증상이 거의 없으며 특히 담낭에 생겼을 때는 상당히 진행되기전까지 증세가 별로 없어요. 진행이 되면 복통, 명치 통증, 발열 등이 나타나고 담도암이 진행되면 식욕 부진과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담관에 생길 경우에는 담낭에 생기는 것보다는 빨리 증상을 알 수 있는데요. 담관에 암이 생겨 담즙이 통과할 수 없게 되면 갈 곳을 잃은 담즙이 혈관을 역류해 담즙의 빌리루빈이라는 노란 물질이 혈액 중에 증가하기 때문이에요. 혈액 중 빌리루빈이 증가하면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황달은 담도암의 주요 증상으로 90%가 황달로 인해 발견 되는데요. 피부와 눈 흰자 부분, 입안의 점막이 노랗게 되고, 소면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황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서둘러 진찰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변이 하얗게 되는 것도 담도암의 증세인데요. 담도를 흐르는 담즙이 변을 노랗게 만드는데 암으로 인해 담관이 막혀 담즙이 흐르지 못하면 변이 하얗게 됩니다. 또한 역류한 담즙의 색소 성분이 빌리루빈이 소변에 섞이면 소변색이 진해지게 됩니다.
진행이 되면 담도암 증세가 더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피부 증상으로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 암이 확산되어 주위 신경에 침투할 경우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암에 의한 간 손상으로 전신 권태감이 발생할 수 있어요. 황달, 흰색변, 가려움증, 오른쪽 복부 통증, 발열, 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면 서둘러 치료 받아야 합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담도암이란 발견과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라서 평소 예방이 중요한데요. 알코올의 과다섭취를 자제하고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은 줄이는 등 식생활을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담도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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