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장번호 모를때 조회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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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택배는 마치 가뭄의 단비 같은데요. 택배기사님의 택배입니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왠지 설레고 즐거워집니다. 특히 많은 고민 끝에 장만한 전자제품이 가장 반갑더라고요. 오늘쯤이면 도착하려나 운송장번호로 검색을 해야하는데... 운송장번호 모를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 우체국 택배라면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 중앙을 보면 택배 배송조회가 있고 그 옆으로 more라고 작게 표시된게 보이실 거에요. 클릭하면 등기번호로 조회하기, 전화 번호/ 영수증번호로 조회하기 나옵니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체국택배 회원으로 가입하셔야 하는데.. 번거롭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가입해두면 편해요.

 

 

로그인을 한 다음 받는사람 체크, 그리고 휴대번호를 입력후 조회를 하면 되는데요. 가입한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일치해야만 조회가 가능 하며 조회 서비스는 1년 미만 우편물만 가능해요. 접수일 조회는 7일만 가능하고요.

 

 

 

 

내이름과 휴대전화로 검색하면 등기번호를 확인은 물론 상세보기를 통해 배송 과정까지 볼 수 있으니 운송장번호 모를때 당황하지 않고 택배 사이트를 활용해보세요. CJ 대한통운, 로젠택배 등 다른 곳들도 운송장 번호 대신 고객정보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으로 가입해야 조회를 할 수 있어요.

 

 

요즘은 어플을 이용해서 확인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택배파인더라고 휴대번호를 통해 배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도 있어요. 이름, 휴대전화 번호로도 배송조회가 가능한데다 운송조회가 가능한 업체가 다양하더라고요. 국내 주요 택배사인 CJ대한통운, 현대, 동부 등 총 8곳의 배송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알림서비스나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있는데 포인트 적립의 경우 소소하지만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통합 택배조회 어플이나 이용하는 택배사의 어플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한진, 로젠,우체국 모두 전용 어플이 있으며 간편하게 인증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추석같은 명절이 다가오면 택배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되는 만큼 운송장번호 모를때에 조회하는 방법이나 실시간으로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앱을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택배관련 스미싱이 많으니 운송장 번호나 택배조회를 확인하라는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접속하지 말고 삭제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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