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절약법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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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냉방기 사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올 여름도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전력난이 예상된다고 하니 미리 전기요금절약법을 알아두고 실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간단하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전력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TV, 컴퓨터 등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제품의 콘센트는 뽑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10%의 정도의 전기가 소비되고 있다니 콘센트에서 뽑거나 귀찮을 경우 절전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가정에서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기기로는 1위 에어컨, 2위 냉장고, 3위 조명기구 4위 TV 입니다. 에어컨으로 인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가정이 많은데요. 온도를 20도로 설정하고 냉방시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닫으면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냉방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바닥에 쌓이기 쉬운 냉기나 천장에 고여 있는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더 시원해집니다.

 

 

에어컨 대신 전기료가 적게 나가는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절전용으로 구입하고 밤새 켜두는 것은 위험하므로 타이머를 활용합니다. 조명은 사람이 있는 방에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백열등은 LED 전구로 교체합니다.

 

냉장고는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을 기억해 두어 문을 열어 물건을 찾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철엔 전기 밥솥을 보온으로 놓고 사용하기 보다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밥을 보관하여 전자렌지로 따뜻하게 데워 드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청소기를 사용할 때는 먼저 큰 쓰레기는 줍거나 빗자루로 어느정도 쓸고 강 보다는 약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사용을 줄여야하는데... 푹푹찌는 더위에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쉬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커튼 색상의 경우 녹색이 시원해보이고 창문에는 단열시트 뽁뽁이를 붙이면 밖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공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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