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 극복 방법

처음 본 사람,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닌데요. 낯가림의 심할 경우에는 더 어렵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원활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낯가림을 극복하고 친해지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물론 낯가림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닌데요. 보통 낯을 가리는 사람은 경계심이 있어 친해지기 어렵지만 쉽게 사람을 믿지 않기 때문에 속이거나 배신하는 일이 적습니다. 또한 신중하게 일을 추진하기 때문에 실패도 적습니다.

 

 

그럼 낮가림 극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는 습관을 갖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의점, 공원, 등산을 할 때 눈이 마주 친 사람이 있다면 먼저 말을 걸어 보세요. 무시 당해도 신경쓰지 마세요~ 매장에서 점원에게 상품의 위치를 묻는 것도 방법이에요.

 

혼자 여행을 떠나보세요. 친구나 가족이 옆에 있지 않다고 해서 여행을 멀리 할 필요는 없어요. 가끔은 혼자 전시회, 연극을 보러다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이 좋아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예전부터 알던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 긴장하지 않고 대화 할 수 있게 될거에요. 중간에 대화가 끊겼을 땐 어색해 하지 말고 미소를 살짝 지어보세요. 할 말이 없을 땐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맞장구를 치면 된답니다. 그런 일이 있었구나, 힘들었겠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실 주위 사람들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 만큼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요.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떻하지, 싫어하는 건가 이런 생각, 걱정부터 날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