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에 좋은 운동 종류

부정맥에 좋은 운동이 있을까요 부정맥이 있으면 운동을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직까지는 생소한 병명인 부정맥 증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예방과 개선을 위해 도움되는 부정맥에 좋은 운동 방법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정맥은 어떤 병인가요. 손목 바깥쪽으로 손가락을 짚어보면 맥이 뛰는것이 느껴지는데요 1분에 60~100회 정도 일정한 리듬으로 뛰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 맥의 리듬이 늦어지거나 빨라지거나 불규칙하게 되는 것을 총칭하여 부정맥이라고 해요. 스스로 맥을 짚어서 자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알게 됩니다.

부정맥이라고 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모두가 위험한 것은 아니며 부정맥에 좋은 운동, 스트레스, 술, 담배 줄이기, 카페인 줄이기 등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고 예방에 도움을 받으세요. 부정맥이 발견되면 대부분 심장질환을 걱정하는데요. 심장질환뿐만이 아니라 고혈압, 폐 질환, 갑상선 이상이 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병과는 관계없이 노화, 체질, 정신적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질병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정기적으로 검사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현기증이나 호흡곤란, 피로등이 나타나기도 해요. 중증이 되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종류에 따른 증상을 알아보면 빈맥일 경우 맥박수가 증가하고 두근 두근하는 동계가 발생합니다. 점점 심장고동이 빨라지면서 현기증, 식은땀,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고 의식을 잃을 수도 있어요.

 

 

빈맥은 평소보다 맥이 빠른 것을 말하는데요.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했을 때도 맥은 빨라지지만 그것을 빈맥이라고 하지는 않아요. 갑자기 맥박이 분당 140회 이상이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빈맥과는 반대로 맥박이 느리게 뛰는 것을 서맥이라고 하는데요. 1분에 40회 정도까지 떨어지면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맥박이 느려지면 몸을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심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어요. 증상이 가라 앉지 않으면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불규칙하게 뛰는 것은 기외수축이라고 하는데요. 눈에 띄는 중상은 없지만 왠지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심한 현기증, 호흡곤란, 지속적인 흉통, 의식장애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심장 질환을 의심하고 제대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정맥을 해소하는 방법은 없나요 부정맥에 좋은 운동외에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식생활을 개선하고 충분히 수면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치료가 필요하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

 

 

운동이 도움이 될까요? 운동을 하면 증상이 심해질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과거에 그랬지만 요즘은 과격한 운동이 아니라면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몸에 부담되지 않는 종류를 선택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에는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걷기에요. 몸에 부담이 적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은 약 30분으로 짧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히 운동이 됩니다.

 

 

대신 운동 전 3분 동안 준비 운동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3분 준비운동, 30분 운동, 1주일에 3번 이렇게 333원칙을 잘 지켜서 하면 됩니다. 중간에 몸상태가 나빠지면 즉시 중단을 하고, 의상와 상담하여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예방을 하는 방법으로 음식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자율신경의 혼란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자율신경의 혼란을 예방하는 비타민A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스트레스를 개선해주는 칼슘이 풍부한 우유, 멸치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칼슘은 뼈 건강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어요.

 

 

반대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은 음식도 있는데요. 설탕, 카페인 등은 자율 신경의 혼란을 유발하는 음식이라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과도하게 블랙커피를 섭취하면 카페인 부작용으로 부정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요. 최근 부정맥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니 부정맥에 좋은 운동과 카페인 줄이기, 저염식 하기, 스트레스 쌓아두지 않기 등으로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