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말기증상 및 초기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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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말기증상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폐암이라는 병은 알고 있어도 어떠한 증세가 나타나는지 알고 있는 분은 의외로 많지 않은데요. 폐암은 사망위험이 높은 무서운 질병으로 초기에는 무증상이지만 진행 되면 다양한 자각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미리 폐암말기증상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두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폐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는 편이며 진행이 되고 전이가 된 폐암말기증상은 다른 암보다도 괴롭고 고통스럽다고 해요. 어떤 암이라도 말기에는 상당한 고통이 수반되는데 폐암말기의 경우 호흡곤란, 각종 통증으로 인해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도 폐암의 말기증상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폐암 초기증상이 의심될 경우 서둘러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기증상인 기침이나 가래는 심하지 않아서 무시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아래 증상이 있을 경우 폐암말기증상으로 진행되기 전인 초기~ 중기 증세이니 해당하는 항목이 많은 분들은 검진을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한 달 동안 마른 기침이 계속 나온다
기침이 심해서 호흡이 힘들다
가래가 계속 늘고 색이 짙어졌다, 혈담이 나온다

 

 

가슴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
물건을 삼키는 것이 힘들다
식욕이 떨어지고 갑자기 체중이 줄었다
목이나 얼굴이 자주 붓는다
피로가 심하다

 

 

폐암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지만, 감기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초기에 검사를 받아 최악의 경우를 피할 수 있어요. 만약 마른 기침이 지속되고 가래가 늘고 가슴통증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검사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폐암이 진행되어 말기가 될 수록 기침과 호흡곤란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암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압박되고 폐와 그 주위에 물이 쌓이는 폐부종이 되면 점점 기침이 심해지게 됩니다. 마치 폐가 물에 잠긴 상태로 매우 괴롭습니다.

 

 

말기증상으로 어깨와 등, 허리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몸에 암이 전이 되었기 때문으로 뼈에 전이를 일으킬 경우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로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있으며 숨을 마실 때 기침을 하거나 음식을 삼킬 때도 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폐암은 전이가 쉬운 암으로 말기증상으로 뇌, 뼈, 간 등에 전이 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뼈에 전이 되면 어깨와 허리통증이 뇌에 전이 되면 뇌 기능 이상으로 인해 두통, 구토, 마비, 경련이 간으로 전이 되면 복부에 덩어리가 느껴지고, 황달, 전신 권태감 등이 발생합니다.

 

 

암이 진행되어 말기가 되면 몸이 점점 약해지게 되는데요. 식욕이 저하되고, 체중이 감소하고 항상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특히 간에 전이 될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돼요.

 

 

뇌에 전이 될 경우에는 나타나는 말기증상이 더 다양해지는데요. 뇌가 압박되어 두통, 메스꺼움, 시력 저하가 나타나고, 전이 된 위치에 따라 실신, 경련, 마비, 현기증, 이명은 물론 인지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말기증상이 되면 치료방법이 한정되며 통증을 없애기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게 되는데..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구토, 변비, 졸음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게 됩니다. 

 

 

폐암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에요. 담배 연기에는 화학물질과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폐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금연을 하시고 장기간 흡연을 한 경우 검사를 받아 조기에 질병을 치료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폐암말기증상까지 가기 전에 서둘러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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