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마귀 없애는 방법 정리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연 치유를 기다리면 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6개월 ~ 1년이면 물사마귀가 자연치유 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번지거나 재발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올바른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은 없는지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두고 더 이상 물사마귀로 고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식 명칭은 전염성연속종으로 바이러스가 피부에 감염, 습진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전염력은 강하지는 않지만 수영장이나 바다 등에서 피부끼리 접촉될 경우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으로 수영장을 이용 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사마귀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몸의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는데요. 모양은 일반 사마귀와 달리 표면이 부드럽고 광택이 있습니다. 일반 사마귀는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피부색의 작은 습진이라서 뾰루지로 착각하고 손으로 만지고 터뜨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손으로 만지면 덧나고 흉지고 바이러스가 다른 부위로 감염되어 퍼져나갈 수 있어요.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으로 손으로 짜면 오히려 확산 되니 주의하세요.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어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물사마귀가 생긴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생긴 경우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으로 긁어서 물사마귀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돼요.

 

 

일반적인 없애는 방법은 피부과를 찾는 것인데요. 핀셋 등으로 하나 하나 제거하는 방법인데 효과는 있지만 상당한 통증이 있습니다. 환부를 핀셋으로 직접 꼬집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힘든 치료 방법이에요.

 

 

물사마귀 갯수가 적을 경우에는 견딜 수 있지만 그 수가 너무 많을 경우에는 심리적으로도 힘들 수 있어요. 그대로 제거하면 통증이 심하지만 마취 크림을 사용하면 통증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제거 후 1주일은 소독하고 거즈로 덮어야 하며, 육안으로 보이는 물사마귀를 모두 제거해도 몇 주 후 잠복 해 있던 물사마귀가 나올 수 있어요.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액체질소를 이용해서 없애는 방법도 있는데요. 액체 질소로 물사마귀가 감염된 세포를 얼려 사멸시키는 없애는 방법으로 통증이 수반됩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1개월 정도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적을 경우 티눈스티커를 이용해서 없애는 방법도 있는데요. 물사마귀 주변을 잘 소독한 후 티눈 스티커를 붙이고 그 위에 가정용 반창고를 붙여주세요. 2~3일 지나면 염증반응으로 물사마귀가 톡 빠져나올 수 있어요. 다만 건강한 피부도 붉어질 수 있고 수가 많을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없애는 방법은 1~2개가 생겼을 때 서둘러 피부과에 방문해 제거하는 것으로 민간요법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사마귀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의 건조함을 막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한데요. 피부가 건조할 경우 피부 본래의 보호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보습크림을 발라주어야 해요.

 

 

수영장의 경우 소독을 위해 염소를 사용하는데 피부 표면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서 수영장 이용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충분히 보습하여 물사마귀의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 되었을 때 감염되기 쉬운 만큼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으로 균형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