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율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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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생존율은 얼마나 되는걸까요. 췌장암 1~4기 생존율과 원인, 췌장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암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현대의학의 발달로 생존확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의 경우 여전히 생존율이 낮은 무서운 암이라고 하는데요. 수술을 받아도 재발을 하기 쉬운데다 대부분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하기 때문에 췌장암 생존율이 낮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사망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췌장암 생존율은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진행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며 완치를 위해서는 암 조직을 자르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암을 모두 절제하여도 약 90% 의 환자가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 증상을 일찍 발견하여 치료를 받아도 다른 암과 비교하면 낮습니다.
1기로 암이 2cm 이하이며 췌장에만 머물러 있는 상태 52~57%
2기로 췌장에 머물러 있지만 암이 2cm 이상인 경우 44%
3기로 췌장 이외의 침투,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24%
4기로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 3%

 

 

5년 생존확률이 평균 이하이다. 췌장암 생존율은 전체 암 평균보다 밑돌고 있으며, 예후가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사람 중 5년 후 생존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을 5년 생존율이라고 하는데 췌장암은 평균 7~8% 입니다.

 

 

가장 초기인 1기 췌장암이라고 해도 50% 밖에 되지 않으며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가 20~30%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생존하기 어려운 걸까요..초기 자각 증세가 적고 전이가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고 암의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또한 췌장 자체가 작기 때문에 암이 췌장 밖으로 빠져나가 주위의 림프절이나 장기로 전이 되기 쉽다는 특징도 낮은 원인이 됩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것은 재발, 전이가 쉽기 때문이다? 수술로 모두 절제한 것처럼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남아 있거나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에 지남에 따라 성장해 재발이나 전이의 형태로 발견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3년 이내에 재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정기 검사를 받아 재발과 전이를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원인을 알고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췌장암 증상이 초기에 거의 없으며 진행이 빠르고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이 무척 중요한데요. 따라서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하는지 알고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병 원인으로는 생활습관이나 질병, 유전적 요인 등이 있는데요. 췌장암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으로는 흡연, 비만, 알코올의 과음이 있으며 담배와 술의 섭취가 많을수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질병으로는 만성 췌장염이 있으며 만성 췌장염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률이 13배나 높다고 합니다. 만성췌장염 환자로 요통, 복통, 황달, 체중 감소, 당뇨병의 악화 등이 있다면 의심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인 질병을 잘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당뇨병 또한 위험요인으로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발병률이 약 2배 높다고 합니다.
가족 내 췌장암 환자가 있을 경우 발병 위험이 높으며 만약 가족이나 친척중 환자가 있었다면 자신도 걸릴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3배 발병률이 높으며,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4배 이상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진행은 빠르지만 초기 췌장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급성 췌장암 증상을 알아두세요
1. 명치에서 왼쪽 복부에 걸쳐 극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2. 허리 통증이 있습니다
3. 메스꺼움과 구토가 생깁니다
4. 40도에 가까운 고열이 발생합니다
5. 설사와 복통이 있습니다
6. 흰자위가 노랗게 되고 소변색이 짙어집니다

 

 

암으로 진행되는 만성 췌장염 증세도 알아두세요
주로 상복부 통증과 허리 요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은 폭식하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 알코올 섭취 후에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심한 통증은 줄지만 소화와 흡수가 나빠져 설사와 체중 감소가 일어납니다.

 

 

상당히 진행 된 후에는 인슐린 분비 저하로 인한 당뇨병이 나타나며, 당뇨병의 진행으로 인한 다뇨, 갈증이 일어납니다. 소화 효소 분비 저하로 인해 흰 대변, 악취가 나는 배변, 설사 등도 나타납니다. 췌장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음주, 담배, 비만, 유전적 요인, 질병 등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더욱 관심을 갖고 주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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