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효능 먹는방법

까마중 효능으로 비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기침, 코막힘 등의 비염 증상을 낫게 하는 효능 외에도 노안을 예방하고 혈관질환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은 물론 미용에도 좋은 까마중 효능이 있는 만큼 까마중 먹는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까마중 열매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경우 블루베리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C, 타닌, 식이섬유, 미네랄 등도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성분이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까마중 효능으로 노화방지와 질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까마중에 들어 있는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지닌 성분들이 콧속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만성 비염이 있는 분들이라면 까마중 먹는방법인 까마중 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까마중 효능이 있습니다. 까마중에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줍니다. 기온차가 크고 날씨가 건조한 환절기에 차로 끓여 따뜻하게 먹는방법이 좋습니다.

 

 

피부노화 고민을 덜어줍니다. 까마중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들이 활성산소로 인한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의 피부고민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회춘 열매라고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자외선,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매일 만들어지기 때문에 까마중과 같은 항산화 식품을 매일 섭취해야 노화를 방지할 수 있어요.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가속화 되고 있는 눈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까마중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은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시력 저하를 예방해 줍니다.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까마중 효능으로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인해 혈관질환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까마중 같은 건강식품을 챙기는 습관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장과 방광을 튼튼하게 만들어 이뇨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부종 개선, 방광염 예방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신체적인 특성상 방광염이 발생하기 쉬운만큼 평소 면역력을 높이고 방방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식품을 적극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강한 약초로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생성과 전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폐암, 자궁암, 위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꾸준히 차로 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 까마중 효능으로 피로회복, 불면증 개선, 정력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까마중 먹는방법을 알아두고 복용하면 좋습니다. 가장 손쉬운 먹는방법으로는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보리차 끓이는 것처럼 끓여주면 됩니다.

 

 

까마중 먹는방법 차로 끓이기
1. 말린 까마중 열매, 뿌리, 줄기를 가볍게 세척해주세요
2. 물 2리터에 30g의 비율로 넣어 40분 정도 센불로 끓여주세요
보라색 안토시아닌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왔다면 따뜻하게 또는 냉장 보관하면서 음료처럼 마시면 됩니다.

 

 

열매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들면 까마중 먹는방법이 다양해지는데요. 요구르트에 섞어 먹거나 꿀과 섞어서 빵에 발라서 먹는방법도 있습니다. 완성된 요리에 곁들여도 좋습니다. 생 까마중 먹는방법으로 효소로 만들어도 좋은데요. 설탕과 1:1의 비율로 섞어서 3개월 숙성시킨 후 열매를 건져 냉장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까마중 부작용은 없나요? 덜 익은 열매를 섭취했을 때 까마중 부작용으로 복통, 구토,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덜 익은 것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부작용 예방하고 까마중 효능을 챙기기 위해서는 잘 익은 것을 섭취하고, 과다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