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날이면 좀처럼 잠이 오지않아서 30분에서 1시간은 뒤척이게 되는데요. 이런 날이면 가위눌림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가위에 눌리면 무서운 환각을 보기도 한다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증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위눌림 증상이 발생하면 머리는 깨어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하고 불안해집니다. 그냥 다시 잠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왠지 귀신이라도 나타날 것 같은 공포감이 생기더라고요.
누구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다는 가위에 눌리는 이유가 뭘까요? 가위에 눌리는 증상은 일종의 수면 장애로 머리는 깨어 있지만 몸은 자고 있는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렘 수면 상태일 때, 즉 뇌가 활동하고 몸이 쉬고 있을 때에 어떤 계기로 깨어버리면 의식이 있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30분 동안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풀렸다가도 다시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면에 방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생 횟수가 지나치게 많고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주는 상태라면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기면증에 있을 수 있습니다. 기면증은 시도때도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으로 환자의 25%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기면증은 식사를 하다가 대화를 하다가 순식간에 잠에 빠지고 10~20분 후 다시 일어나는 증상이 발생해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이지만 관리를 통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 몸이 피곤하거나 , 잠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는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뇌의 각성 상태를 불완전하게 하여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야근을 하는 직장인이나 밤샘 공부를 하는 중고생 등에게일어나기 쉽습니다.
피로가 쌓였을 때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것도 원인이 되는데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한 뒤에 가위에 눌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면 혀가 기도를 막아 수면장애가 발생하는데 이또한 가위눌림 증상과 관련있다고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자는자세 또한 원인이 됩니다.
가위에 눌렸을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까요. 보통 몸은 움직여지지 않지만 눈은 움직일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리하게 몸을 움직이기 보다는 윙크를 하거나 눈을 깜빡이거나 좌우로 움직이면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손가락을 움직여 보는 건데요. 의식을 손끝을 향해 천천히 움직이거나 주먹을 쥐는 이미지를 상상합니다. 가장 빨래 벗어나는 법은 누군가가 깨워주는 것입니다.
가위에 눌리는 것에 대해 크게 두렵거나 걱정되지 않는다면 그냥 포기하고 다음날을 위해 잠을 청합니다. 반대로 겁이 많을 경우 자신을 구해줄 것 같은 이미지를 하나 떠올리는 등 해결해줄 열쇠를 마음에 만들어 놓습니다. 무섭다고 생각하면 공포는 더 커지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 즐거운 일을 떠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증상은 피곤하거나 고민이 많을 때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충분히 수면해야 하며 잠자는 습관을 바꾸는 것도 방법인데요. 위를 보고 자는 버릇이 있다면 베개를 안고 옆으로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로가 쌓여 있다면 자기 전 목욕을 하거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듣도록 합니다. 가위눌림 증상과 벗어나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횟수가 빈번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며 가위 눌림이 잦고 낮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발생할 경우에는 기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 정보 > 건강 챙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다가 종아리 쥐 났을때 해결법 (0) | 2015.07.08 |
---|---|
반신욕 효과 올바른 시간에 대해 (0) | 2015.07.07 |
술먹고 얼굴빨개 지는 이유 (0) | 2015.07.03 |
복식호흡 하는법 의외로 효과적 (0) | 2015.07.02 |
족욕효과 높이는 족욕하는법 (0) | 2015.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