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줄이는 방법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평소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코콜이 원인이 되는 습관이 있다면 서둘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를 가볍게 여기는 분들도 있지만 인간관계 문제나 수면 무호흡증,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코골이 줄이는 방법을 알아두었다가 시도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코골이가 발생하는 곳은 호흡할 때 공기가 통과하는 상기도와 코속 점막으로 여기가 진동해서 소리가 울리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입 호흡, 비만, 알코올 섭취, 노화 등 다양하며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도 해요. 젊은 시절에는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 생겼다면 근육의 쇠퇴로 인한 것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코골이 줄이는 방법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우선 자신의 코골이가 아느 정도인지 파악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주변에서 말해줘도 직접 듣지 않는 이상 무시하고 넘기게 되더라고요. 녹음을 하여 자신의 귀로 직접 듣고 고쳐야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중간에 호흡이 멈추는 경우에는 수면 무호흡증일 가능성이 있으니 진찰을 받아 볼 수 있었으면 해요.
경증일 경우에는 생활습관으로 치료 할 수 있는데요. 모처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또다시 재발하니 코골이 줄이는 방법을 잊지마세요. 첫 번째로 입으로 호흡하는 것을 삼가해주세요. 평소 입으로 숨을 쉬는 분들은 잘 때도 입호흡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입으로 숨을 쉬면 혀가 기도를 압박해서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어요. 그 밖에 입 냄새의 원인이 되고 구강건조를 일으키니 입으로 숨쉬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만일 경우에는 체중을 감량해주세요. 목 주위에 지방이 붙게되면 기도가 압박되고 좁아져서 코골이가 악화되게 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코골이가 생기거나 심해진 분들은 먼저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 계산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랍니다.
하루에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고민되시죠. 만약 앉아서 작업하거나 주부님들의 경우 하루 필요 에너지를 1kg 당 25~30kcal로 계산하면 되는데요. 몸무게가 60kg이라면 60 x 25~30kcal= 1500 ~ 1800kcal가 하루 필요 칼로리가 됩니다. 이 이상으로 섭취하면 살이 찌기 쉬우니 식단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칼로리 계산과 함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요. 먹은 칼로리를 소비할 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을 꼭 해야 돼요. 너무 힘들고 과격한 운동이 아니라 평소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공원을 걷는 것이 적당합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으로 베개를 바꾸는 것도 있어요. 베개가 너무 높아서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면 기도가 막히고 코골이가 심해지기 때문이에요.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베개 높이를 찾아보세요. 베개가 너무 낮을 경우 수건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너무 폭신한 소재의 베개는 자면서 머리 높이가 변하기 쉬우니 피해주세요.
잠을 잘 때 옆으로 자는 습관을 익혀보세요. 똑바로 누워서 자면 혀가 기도를 압박하여 코를 골기 쉬워집니다. 옆으로 잘 때는 베개 하나를 더 준비해서 무릎 사이에 끼거나 안고 자면 좀더 편안하게 수면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것도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우리몸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고 있는 사이에 산소를 많이 모으려고 해요. 그래서 코호흡 하던 사람도 입호흡을 하게 되며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바로 해소시키고 자기 전에 족욕이나 목욕으로 피로를 풀어 보세요.
술과 담배는 삼가해야 돼요. 알코올은 기도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그로 인해 상기도가 더욱 좁아져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흡연을 하면 기도벽이 손상 되어 붓고 염증일 생기고 좁아져서 코골이가 심해져요.. 수면제 또한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코골이 줄이는 방법과 함께 코골이 방지 용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은 이를 방지해주는 테이프를 사용해 코로 호흡하도록 하고 코막힘이 원인이라면 비강확장테이프로 비강을 넓혀주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타고난 신체적인 특징으로 인해 코를 고는 경우, 수면 무호흡증일 경우에는 정확하게 진찰 받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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