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모공 줄이는 방법 정리

코 모공 줄이는 방법으로 신경쓰이는 코를 깨끗하게 관리해 볼까요. 얼굴의 모공은 늘 신경이 쓰이는데요. 특히 코는 가장 눈에 늬는 부분이라서 코 모공이 커지면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서 속상합니다.. 거무스름하고 더러운 느낌을 주는 코 모공 줄이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다음 방법을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검은깨가 박힌 것 처럼 신경쓰이는 코 모공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왜 생기는지 원인부터 확인하세요. 얼굴 피부는 얇아서 피지를 만들어 건조를 막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데요. 하지만 피지 분비가 너무 많으면 오래된 각질과 섞여서 모공을 막아버리고 그로인해 더 눈에 띄게 됩니다.

 

 

특히 코에 있는 모공은 피지선의 비율이 많은 T존 부위로 다른 곳 보다 약 7배의 모공이 존재하고 있어서 피지의 과다분비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요. 또한 얼굴 부위 중에서 가장 나와 있어서 먼지가 붙기 쉽습니다.

 

 

파운데이션 등의 메이크업, 먼지, 손으로 코를 자주 만지는 습관으로 인한 세균 부착, 잘못된 세안 등으로 인해 코의 모공이 점점 넓어지게 되는거예요. 수분 부족 또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코 모공 줄이는 방법으로 세안 후 보습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성피부인 사람은 세안 후 보습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세안 후 보습을 하지 않으면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되고,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까지 자주 섭취할 경우 피지가 더 많이 분비되어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모공을 줄이는 방법으로 팩을 사용해서 케어하는 분도 있는데요. 자주 팩을 하면 필요한 각질과 피지, 수분까지 없애기 때문에 더 넓어지거나 코가 빨개지고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에 있는 모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세안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데요. 매일 제대로 세안을 할 경우 조금씩 개선이 되고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세안해도 효과가 전혀 없다면 클렌저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에요.

 

 

올바른 세안의 중요성
아침에 일어나 잠자기 전까지 그리고 취침 중에도 피부는 공기 중의 먼지나 오염, 건조, 각질, 잡균 등의 자극에 노출이 되어 있어요. 때문에 세안을 하여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고 올바른 보습을 통해 피부를 제대로 보호해야 합니다.

 

 

모공을 줄이는 방법으로 세안을 할 때는 우선 코 모공을 열어주어야 하는데요.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열어 주세요. 그리고 약 알칼리성 비누를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만든 후 자극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세안을 합니다. 특히 코를 중심으로 한 T존 분위를 신경써서 씻어주세요.

 

 

뜨거운 물은 모공을 넓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거품을 닦아낸 후 차가운 물로 한번 더 세안해 코 모공을 조여 줍니다. 피부의 수분 부족은 오히려 모공을 두드러지게 하기 때문에 세안 후에는 보습을 철저히 해주셔야 해요.

 

 

따로 코를 깨끗하게 하고 싶다면 면봉에 오일을 발라 제거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여 신경쓰이는 부분을 가볍게 문지르면 피지를 녹여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로 제거 한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보습에도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 외에 생활습관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데요. 밤10시 ~ 새벽 2시 사이에는 피부재생이 활발하기 때문에 취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피부의 3대 천적인 스트레스, 흡연, 수면 부족은 피해주세요. 세안으로 코 모공 줄이는 방법은 빠른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개선이 되고 피부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