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초기증상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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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초기증상이 있나요?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는 사삼도 있지만 대부분 어떤 초기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심장병을 초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인을 놓치지 않고 서둘러 진찰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심장병 초기증상은 아닐까... 초기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는 것을 알아두고 서둘러 치료,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형적인 심장병 초기증상으로는 강한 흉통, 맥박 이상, 호흡곤란, 부종, 현기증 등이 있는데요. 심장병으로 가장 많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경우 초기에 가슴이 조이거나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전조 증세를 보입니다. 가슴뿐만 아니라 왼쪽 어깨와 팔, 턱, 명치에서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있어요.

 


초기증상으로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옆 사람과 달리 숨이 차고 호흡이 힘들다면 심장병의 위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맥박 이상 또한 심장병 징후로 나타날 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의 맥박은 1분에 70회 정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1분에 100회 이상 또는 50회 이하입니다.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 또한 심장병의 징후입니다.

 

 

다리가 붓는 것도 심장병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저하되어 몸의 구석구석 까지 혈액이 전달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신장의 혈류가 나빠져서 염분, 수분을 원활하게 배출 시키지 못하면 다리가 붓게 되며, 심부전이 악화되면 다리 뿐만 아니라 손, 얼굴, 가슴, 복부 등에도 부종이 발생합니다.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소변 색과 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여름에는 소변색이 짙고 겨울에는 옅어지지만 늘 소변색이 어두울 경우에는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에 보는 소변양이 적고 밤동안 자주 소변을 보러 가는 것도 심장병의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심장병인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은 주로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무거운 물건을 들을 때 나타나며 5~10분 정도 지속 되기 때문에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밖에 왼쪽 어깨가 결리고 뻐근한 느낌이 들며, 왼쪽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협심증 초기에는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유 없는 왼쪽 어깨 뻐근함, 결림 등이 느껴진다면 무시하기 보다 심장병 초기증상을 의심하고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서둘러 병원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장병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초기증상이 있을 경우 서둘러 치료받으세요.
1. 나이가 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입니다.
2. 가족 중에 심장병 환자가 있습니다. (발병률2배)
3. BMI가 25이상이며 남자 허리 85cm, 여자 허리 90cm 이상입니다.
4. 혈압이 90/140 이상 고혈압입니다.
5. 고지혈증 또는 당뇨병 환자입니다.
6. 평소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야채 섭취는 부족합니다.

 

 

증상으로 의심되는 것이 있다면 정확하게 진찰받아보는 것과 함께 심장병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심장병 예방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 원인이 되는 혈압을 낮추고 지방을 연소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올리고 심장에 부담이 되므로 적당한 걷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다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내장 지방형 비만일 경우 허헐성 심장 질환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의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하고 식생활을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심장병 예방법으로 위험 요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해당 질환을 적극 치료하고 관리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를 일으켜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지나친 염분 섭취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저염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 외에 식사요법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금연을 하는 것은 심장병 예방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흡연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하는 관상동맥을 수축시키고 혈전을 유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심장병 초기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반대로 금연을 하면 심장병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것이 예방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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