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에 좋은 음식 해독하는 음식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간기능이 저하되었다면 간기능에 좋은 음식을 챙기도록 해야 하는데요. 최근 지방간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고 있어서 젊었을 때부터 간기능에 좋은 음식을 식사 시 챙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이 있어요. 우선 식사는 간기능에 좋은 음식을 포함 균형있게 적당량으로 적절한 시간에 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매년 건강진단을 받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흔히 지방간은 알코올 때문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비만과 고지혈 증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늘고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고 특히 기름진 음식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튀김, 밀가루 등을 과식하면 과도한 영양을 처리하느라 간이 쉽게 피로해지게 되니 과다 섭취는 삼가해주세요.

 

 

콩에 든 양질의 단백질엔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간을 재생하고 복구하는데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또한 비타민, 칼슘, 칼륨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두부, 낫토, 두유 등 콩 제품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콩나물은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B, 칼슘, 철분,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콩상태일때 보다 비타민C가 증가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비타민B, C, 미네랄 등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드시는 것이 좋아요.

 

 

과음한 날엔 바지락 국물을 마시면 좋다고 할 정도로 조개류에는 간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질의 담백질은 담즙의 분비를 돕고 간 기능을 좋게 해주며, 필수 아미노산이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고 식사 후 간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데 사용됩니다.

 

 

오징어, 문어, 조개류에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 간 기능을 좋게하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부담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과음한 날에 해장으로 드시면 알맞습니다.

 

 

강황은 간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숙취해소 음료로도 나와있는데요. 담즙의 분비를 좋게하고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커큐민 성분이 함유되 있기때문이에요.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여 염증을 없애고 암과 비만,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부진, 설사, 간기능 향상에도 효과적인 매실, 비타민B가 풍부해서 간을 보호하고 해독해주는 당근, 남은 지방을 대사시키고 간 기능을 높이는 비타민U 가 풍부한 양배추, 유해물질을 분해시켜 해독작용을 높여주는 참깨 등도 간기능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