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극복법 정리

공황장애 극복법으로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필수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요. 주관적인 심리상태에 따른 증상이라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들을 피해주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공황장애 극복법 확인해 두시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공황장애는 결코 드문 질병이 아니며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의 기능 장애가 문제가 됩니다. 발병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알코올, 담배, 카페인 등이 있어요. 특히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공황장애 극복법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환자 대부분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한다고 하네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과거에 받았던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TV나 컴퓨터의 과다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TV,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항상 긴장되어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에요. 카페인은 각성 작용을 하여 뇌를 자극하고 긴장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공황장애 증상이 있을 경우 카페인을 멀리 해야 합니다.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며 발생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도달 한 후 보통 1시간 이내에 나아집니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심장두근거림, 호흡곤란, 현기증, 땀, 구역질, 어지러움, 손발 저림 등이 나타나며 심한 불안감이나 공포감으로 이러나 큰 일이 나는 것은 아닐까 죽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별다른 공황장애 극복법을 시도하지 않아도 1시간 이내에 나아지지만 여러번 발작이 일어나면 불안함으로 인해 광장공포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불안감에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고 집에서 공황발작이 일어난 사람은 집에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집니다.

 

 

발작이 일어났을 때 극복법으로 가장 먼저 괜찮아 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괜찮아라는 말로 스스로를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공황발작으로 죽는 것은 절대 아니니까 괜찮아. 몸에 나쁜병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진정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가능한 편안한 자세로 누워 천천히 호흡을 합니다. 과호흡 증상이 나타났을 땐 천천히 호흡을 하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균형이 맞으면서 호흡이 편해집니다.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서는 서두르지 않고 끈기있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료를 시작했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좋아지거나 완치되는 질병이 아니라서 인내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작증상은 괴롭지만 목숨을 위협하지 않는 병이라서 중간에 치료를 그만두는 분들도 있는데요. 마음대로 판단하여 중단하면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없게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약물요법, 심리요법과 함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마음을 다스려주는 세로토닌이 제대로 작동해야 정신적으로 편안해지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데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하면 공황장애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와 감기, 수면부족은 공황장애의 천적으로 피로가 쌓였다고 느껴질 땐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휴식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황장애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흡연, 알코올을 삼가해야 합니다.

 

 

약물요법은 필수적인 치료이지만 어디까지나 증상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아요. 원인은 뇌에 있지만 마음의 병이기도 하니 공황장애 극복법으로 가능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