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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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두고 의심되는 초기증상이 있을 경우 서둘러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는 목디스크 초기증상은 잠을 잘못 잔 것처럼 목의 뻐근함이 느껴지는데요. 이러한 목디스크 증상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증상을 방치하고 목디스크를 치료받지 않을 경우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저림이나 마비 증세로 발전할 수 있어서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목디스크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질병의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예방하기로 미리 원인을 알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라서 미리 확인해두고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목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쿠션 역할을 하는디스크가 튀어나와 그 주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고 손상시키는 질환입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오는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젊은층이 많습니다.

 

 

구부정하게 앉거나 목을 장시간 숙이고 있는 자세는 목과 어깨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이로 인해 목디스크 초기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평소에는 6kg 정도의 부하가 걸린다면 나쁜 자세로 컴퓨터를 할 경우에는 20kg 정도의 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 1시간에 1번은 스트레칭을 하고 목을 쉬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목디스크가 발생한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장시간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으면 목에 걸리는 부하가 평소의 3~4배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한 젊은 목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으며 괜찮아 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다가 증세가 심해진 후에 치료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방치하면 오히려 심해지고 치료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프, 격투기,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할경우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외에도 교통사고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 디스크가 노화 되고 튀어나오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의심되는 원인이 있다면 서둘러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은 가벼운 편인데요. 목 덜미가 뻐근하고 어깨가 결리는 느낌이 듭니다. 뒷목과 어깨의 불편함은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생활하는데 지장을 주지않아 무시하고 넘기게 됩니다. 하지만 방치하여 목디스크가 진행되면 어깨부터 팔까지 통증이 생기고 손저림과 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어서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증상으로 통증이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세로 흔히 목과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며 이는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근이 압박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을 돌리는 동작을 했을 때 더욱 통증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은 목에 부담이가는 자세나 일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기 때문에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초기증상으로 어깨, 팔, 손, 손가락에 저림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주변 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증세로 뒷목 통증이 있고 손저림, 팔저림 등이 있을 경우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손가락 끝에서 저림이 느껴지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을 방치하여 진행이 되면 물건을 쥐는 손의 힘(악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목의 신경이 통증을 전달하는 감각신경 외에도 운동신경에 관여하고 있어서 추간판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면 팔과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젓가락질이 잘 되지 않거나 물건을 자주 놓치게 됩니다.

 

 

더 진행이 되면 감각이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피부에 뭔가 닿아도 느끼지 못하고 둔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목디스크가 심해지면 보행장애, 배뇨 장애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을 수 있을 정도이지만 점점 악화되어 운동기능 장애가 발생하면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 증상 초기로 의심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두세요
1. 늘 목덜미가 뻐근하고 불편합니다.
2. 목을 돌리면 잘 돌아가지 않고 통증이 있습니다.
3. 목을 움직일 때 두둑 하는 소리가 납니다.
4. 어깨부터 팔, 손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5. 한쪽 팔의 특정부위가 저린 느낌이 있습니다.
6. 손가람의 감각이 둔하고 예전보다 악력이 약해졌습니다.
7. 만성적인 두통이 있습니다.
8. 시력이 저하되었습니다.
목디스크로 의심되는 초기증상이 있다면 서둘러 진찰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목디스크 예방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고개를 숙이지 마시고 눈높이에 화면을 맞추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산에 팔꿈치를 대고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면 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목디스크 외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1시간마다 5~10분은 휴식해야 합니다.

 

 

목디스크 증상 초기에는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베개는 너무 높아서도 낮아서도 안되며 C자 곡선이 유지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곡선이 유지되지 못하고 목주변에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직접 베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는 스트레칭을 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줍니다. 등을 펴야 목이 바로서기 때문에 등을 곧게 펴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무리해서 하면 오히려 통증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실시해주세요. 목디스크 증상 초기에는 음식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멸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불면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양파, 신경을 안정시키는 미네랄이 많은 해조류,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을 개선하는 우유 등이 좋습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일 경우에는 비교적 치료가 간단한데요. 소염진통제, 찜질 같은 보존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장시간 스마트폰, PC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 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모니터의 높이는 허리를 폈을 때 눈 높이가 알맞습니다. 목디스크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은 진행이 될 수록 더욱 고통스러운만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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