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가루먹는법 하루 섭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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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유해물질을 제거해 혈액을 좋게한다는 울금가루먹는법이 고민 되는데요. 언제 먹어야 할지 울금 하루 섭취량은 어느정도인지 고민되더라고요. 과다 섭취해서 부작용이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제대로 울금가루먹는법을 알아두어야 겠습니다.

 

 

울금가루를 먹는법으로 섭취량이 중요한데요.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양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섭취할 분들은 더 신경써주세요. 하루 최대 섭취량은 10g 이하이며 한번에 10g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드셔야 해요. 

 

 

그런데 왜 울금을 챙기는 분들이 많아진걸까요 궁금한 울금가루먹는법과 함께 어떤 효능이 있는지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금은 생강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노란색을 띄고 있어요. 커큐민은 항산화 효과 항염, 항암 효과는 물론이고 치매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간을 보호해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커큐민이 담즙의 분비를 활성화 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하여 혈액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해 준답니다. 알코올 분해하는 효소를 보조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숙취도 해소 시켜줍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 덕분에 노화와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울금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가 장내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시켜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피부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커큐민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염을 방지하여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피부는 항상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 있고 자외선으로 유해한 활성산소가 생겨 피부염이나 기미,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요. 울금의 강력한 항산화작용덕분에 피부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외부 자극에 지지않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치매 예방, 위 건강, 다이어트, 비염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이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가려움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하루에 10g 넘기지 않기 3번으로 나눠 먹기, 식후에 먹기를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편하게 가루제품을 사거나 직접 가루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요. 깨끗하게 씻은 후 얇게 썰어 찜통에 찌고 바싹하게 건조시켜주세요. 찌고 말리는 과정이 여러번 반복될수록 좋습니다. 건조시킨 그대로 물에 끓여 드실 수도 있지만 믹서기로 한번 갈아서 울금가루로 만들면 활용도가 높아지는데요. 흔히 가루를 물에 타서 차처럼 드시는데 음식에 솔솔 뿌려서 드셔도 됩니다.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 편인데 특유의 쓴맛이 부담되더라고요. 그땐 처음부터 많이 타서 드시기보다 1g부터 시작해서 최대 3g 까지 타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로 마시기 부담된다면 밥이나 국물요리에 살짝 타서 먹거나 고기 삶을 때 넣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언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하루에 3회 정도로 나누어 식후에 마시는 것이 소화 흡수도 좋아요. 기름에 녹기 쉬운 성질이 있어서 기름으로 조리 된 식사 직후에 마시는 것이 효율적인 울금가루먹는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음주 후에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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