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을 초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암에 이어 사망률이 높을뿐만아니라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원인이 생활습관병인 동맥경화에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운동량이 적고 고열량 식사를 하고 있다면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확인해두시고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장은 24시간 365일 살아있는 한 쉬지않고 움직이는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산소와 영양을 전신에 운반하고 불필요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심장과 혈액의 통로인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가슴통증, 호흡곤란, 동계 등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을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인 동계(심한 두근거림, 빠른맥박) 란? 문제가 생기면 두근 두근 강하고 빠른 맥박이 느껴지거나 반대로 늦어지거나 불규칙해지는데요 이를 동계 또는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피로과 수면 부족으로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심부전이나 협심증 등의 질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약 가슴두근거림과 함께 가슴통증, 호흡 곤란 등의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 함께 나타날 경우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층의 경우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피로 축적,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빠른맥박(빈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 직후에 일시적으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이 혈액을 펌프하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 외에 호흡이 어렵게 느껴지는 질병으로는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대표 증상으로 알려진 흉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한 압박감이나 조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며 심근경색의 경우 통증의 세기가 강하며 30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심장 안좋을때 나타나는 흉통의 경우 현기증, 식은땀, 호흡곤란, 동계, 손발 얼굴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현기증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며 심장이 안좋을때의 증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나 부정맥, 협심증으로 심장에서 송출되는 혈액양이 감소하고 뇌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이 부족해지면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실신하거나 그대로 의식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실신 또한 심장 안좋을때의 증상으로 실신으로 인해 머리와 몸을 다치는 이차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현기증, 실신, 구토,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었다면 중대한 질환의 징후 일 수 있으니 서둘러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심장에 부담이 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유산소 운동 같은 심폐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운동을 무리없이 꾸준히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개선하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증상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음식은 짜게 먹지 않기, 천천히 먹고 과식하지 않기, 취침 3시간 전에 저녁 식사 마치기 등이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 느껴진다면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 정확하게 진찰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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