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보관법 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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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보관법으로 상온, 냉장, 냉동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년 내내 맛있게 먹고 싶을 때는 복숭아잼 만들기가 효과적인데요. 기본적으로 상온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금방 익고 무르기 때문에 많이 장만했을 때는 복숭아잼으로 만들어 놓는것이 좋습니다. 부드럽게 또는 딱딱하게 취향에 맞춘 복숭아 보관법 알아두시고 맛있게 챙기세요.

 

 

기본적인 복숭아 보관법은 상온에 저장하는 것인데요. 하나 하나 신문지에 부드럽게 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복숭아는 손으로 누를 경우 그 부분이 빨리 손상되므로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고, 포장할 때도 부드럽게 감싸주세요. 상온 저장하면 3일 정도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법도 있지만 장기간 냉장 보관하는 것은 별루에요. 점점 단맛이 사라지고 덜 익은 복숭아의 경우 익지 않아서 단맛이 부족할 수 있어요.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온에 보관하여 익힌 후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어 식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맛이 부족한 경우 복숭아잼으로 만들기가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하나 하나 랩에 싸서 비닐 봉지에 넣어 야채실에 넣으면 되는데요. 복숭아 보관법으로 냉장 저장하면 5~7일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장기간 보관하면 단맛이 저하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 랩이 아니 알루미늄 호일이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단맛이나 향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가볍게 감싸는 것이 아니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감싸야 합니다.

 

 

대량으로 장만했을 때는 복숭아잼 만들기나 냉동 보관법이 알맞은데요. 냉동보관하면 원래의 식감은 느낄 수 없지만 셔벗, 스무디, 주스, 아이스크림 등으로 즐길 수 있어요. 여름에 시원한 과일 주스나 스무디로 드시고 싶은 분들은 냉동 보관법을 이용해보세요 1개월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복숭아 냉동 보관법 순서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레몬즙을 뿌려주세요
지퍼팩에 넣고 최대한 평평하게 펴주세요
지퍼팩 안의 공기를 제거하고 그대로 냉동 보관합니다

 

 

딱딱한 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먹고 싶을 경우 보관법도 알아볼까요. 상온에서 2~3일 정도 최대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어두운 장소에 둡니다. 그리고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살짝 차갑게 해서 드시면 복숭아가 지닌 단맛을 이끌어 낼 수 있어요.

 

 

먹다가 남는 경우 보관법도 있어요. 껍질을 벗겨 접시에 담았지만 남았을 경우에는 레몬즙을 살짝 뿌려 뚜껑이 있는 통이나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 경우 다음날까지는 드실 수 있어요. 깜빡하고 하루를 넘기는 경우도 있어서 남았을 때는 복숭아잼 만들기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사계절 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복숭아잼 만들기는 다른 과일잼 만들기와 비슷한데요. 간단하기 때문에 제철에 잔뜩 만들어 빵, 과자, 홍차와 함께 먹거나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할 수도 있어요. 평범한 식빵도 복숭아잼이 들어가면 특별해지는 느낌이 들거에요.

 

 

집에서 쉽게 만들기 알아볼까요 복숭아잼을 담을 병은 미리 소독을 해두고 과육 500g, 설탕 200g , 레몬즙 1티스푼을 준비해주세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믹서로 갈아도 돼요)
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여주세요
복숭아잼 상태를 확인하며 약불로 20분 더 끓여주세요
원한는 상태가 되면 병에 담으면 복숭아잼 만들기가 끝이에요.

 

 

복숭아로 잼 만들기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너무 익었거나 많이 장만했을 때 직접 만들기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복숭아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호일로 감싸거나 냉동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워낙 섬세하고 상하기 쉬운 과일이라서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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