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의 부작용 효능 정리

노니의 부작용과 여러 효능에 대해 알아두고 올바르게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열대과일인 노니는 피부 미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노니 효능이 좋다고 해도 주의할 점이 있어요. 과다섭취를 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노니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섭취량이나 부작용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효능을 챙기기 위해 노니쥬스를 마셔 볼까라고 생각한 분들이라면 노니의 부작용을 알아두고 올바른 섭취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통 노니는 생과가 아닌 원액을 희석해서 마시는데요. 보충제보다는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원액에 물을 희석해 음료처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 가지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에 노니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과일인지 소개해드릴게요. 노니는 피부 미백, 노화 예방 효능이 있습니다. 노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가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억제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기미, 주근깨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의 턴 오버를 진행시켜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을 위해 챙기면 좋은 식품이지만 과다섭취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노니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 섭취량을 지켜주세요.

 

 

부종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음식을 평소보다 짜게 먹으면 다음날 퉁퉁 부어서 난감한데요. 노니에 포함된 칼륨이 체내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서 부종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 취미생활 등이 효과적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여간 쉽지 않은데요.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챙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노니의 경우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부신피질호르몬과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GABA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어서 정신상태를 안정시켜 줍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노니 효능도 있습니다. 혈액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관이 좁아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데요. 노니에 포함된 성분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미용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은 없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부작용이 없지만 과도한 섭취가 지속되면 설사나 변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와 설사는 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인 설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마시는 양을 소량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제품에따라 다르지만 하루 섭취량은 30ml가 적당하며 불편한 증상이 있었다면 이보다 양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변비가 생긴 분들은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식후에 노니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노니를 먹고 부작용으로 나른한 권태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노니를 먹으면서 혈류가 증가하고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처음에는 나른하고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호전반응으로 인식하기도 하는데 너무 무리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부작용을 느낄 경우에는 섭취를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시적이지만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혈류가 개선되면서 피부의 온도가 상승하고 그로 인해 가려움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피부 질환이 나타났을 때는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변비, 설사, 피부 질환, 피로 등의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하루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효과를 빨리 보기 위해 한번에 과다섭취를 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건강을 유지하고 생활습관병 예방을 목적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노니 열매 1개 분인 원액 25~50ml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 기능에 문제가 있고 고칼륨혈증이 있는 사람은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노니의 부작용의 경우 마시는 양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섭취량을 주의하고 증상이 계속될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