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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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증상을 알아두고 콜레라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서둘러 치료를 받고 예방에 힘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콜레라의 경우 초기에 올바른 대처를 하면 완치가 되지만 제때 콜레라 증상을 치료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에요. 때문에 미리 증상과 예방법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콜레라 원인을 알고 주의해야 합니다. 의심되는 증세가 있을 때는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으로 균에 오염 된 물이나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해산물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어요. 현재는 해외 여행지에서 감염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수입된 식품으로 인해 콜레라 증상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균이 물속에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특히 물이나 해산물을 주의해야 합니다.

 

 

콜레라 원인으로 오염된 물이 있어요. 식수는 물론 어패류, 해산물, 오염 된 물로 씻은 채소와 과일, 식기, 그 물로 만든 얼음이나 아이스크림 등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오염된 물로 만든 얼음과 접촉한 과일, 실수로 마신 수영장 물이 콜레라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물에 관해서는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염된 물의 경우 냉동을 해도 균이 사멸하지 않기 때문에 얼음을 만들 때도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콜레라 증상이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할 경우 생수를 마시거나 물을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하며 물을 마신 후에는 뚜껑을 닫는 것이 좋습니다. 생 채소와 과일 또한 콜레라 원인이 될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먹고 싶을 경우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보다 조심을 해야 하는 사람 콜레라에 걸리기 쉬운 사람도 있어요. 균은 위산으로 줄일 수 있지만 평소 위산분비가 적을 경우 콜레라에 걸리기 쉽습니다. 위 수술을 받은 사람,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원래 위산의 분비가 적은 사람일 경우 균이 증식하기 쉽고, 중증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자 또는 환자의 대변, 구토물 접촉으로 인해 감염이 될 수 있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기 때문에 의심되는 증세가 있을 경우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고 피해 확산을 방지해야 합니다. 콜레라의 발병과정을 알아보면, 감염 후 즉시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감염 후 몇 시간 ~ 5일간의 잠복을 거쳐 나타나게 됩니다. 감염자 중에서는 전혀 증세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콜레라 증상은 빠르면 몇 시간이지만 대부분 1일~2일 전후로 증세가 발생하는데요. 갑작스러운 설사와 구토가 나오게 됩니다. 특징적인 것으로는 설사와 구토는 심하지만 복통이 없고 발열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통, 발열없이 설사와 탈수 증세가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가벼운 증상일 경우
콜레라균에 감염이 되면 1일 전후로 심한 설사를 하게 됩니다
경증일 경우 변이 무른 설사를 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하게 되며, 양은 1리터 정도 입니다
더 이상 심해지지 않고 이 단계에서 회복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세
심할 경우 하루에 10리터 이상의 설사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탈수가 심해지고 혈압이 저하되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없어지며, 의식이 소실되거나 소변양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더 진행되면 복부 불괘감이 나타나며 설사의 색이 쌀뜨물처럼 흰색이나 회색이 됩니다.

 

 

하루에 20~30회 정도로 심한 설사를 하기 때문에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되어 혈중 칼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칼륨 혈증에 빠져 경련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열 증세는 없으며 오히려 저체온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중증 콜레라 증상을 방치하면 환자의 50%는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료를 하면 사망률을 10%으로 산출 수 있습니다.

 

 

설마 콜레라는 아니겠지 자가진단 해봅니다
1. 감염 되어도 증세 없이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2. 1일 정도의 잠복기 후 설사, 구토가 발생합니다
3. 쌀뜨물 같은 변을 하루에도 여러번 보게 됩니다
4. 심한 설사로 인해 탈수상태가 됩니다
5. 심한 구토, 설사에 비해 발열이나 복통이 없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콜레라 환자의 경우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 증세를 개선하기 위해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경증의 경우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면 치료가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끊고 정맥 주사로 수액, 전해질을 보충합니다. 위험도가 높을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가 권장이 됩니다.

 

 

대부분 3~6일 정도면 증상이 안정 되며 세균이 완전히 사라지기 까지는 14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한번 감염 되었다고 해서 면역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또 다시 반복 감염 될 수 있어서 예방을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요. 해외 여행지에서 감염된 경우가 많으니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콜레라 예방법을 확인해 두세요.

 

 

콜레라가 유행하는 지역에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감염 위험 지역을 방문해야 할 경우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전국 국립 검역소에서 미리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휴가철이 되면 콜레라가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예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지에서는 물과 음식물을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손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만약 콜레라 증상인 심한 설사와 구토가 발생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해 해외 여행 여부를 말하고 콜레라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한 병원은 관할 보건소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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