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심심풀이로 먹었던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를 지금은 건강을 위해 챙기고 있는데요. 고소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주머니에 한웅큼씩 넣어다니면서 먹었는데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비만이나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맛이 좋다고 해서 건강에 좋다고해서 과다하게 드시지마시고 견과류 하루권장량을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견과류는 지방이 많아서 꺼려진다는 분도 있는데요. 50~60%가 지방이므로 많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견과류의 지방은 몸에 좋다고하는 불포화지방산!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오메가 3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6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몬드와 피스타치오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 외에도 몸에 좋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은 물론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 하루 권장량만 챙겨도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견과류의 종류가 다양해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도 되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권장량만큼만 포장된 제품으로 챙기는 분들도 늘고 있답니다. 저는 호두,와 아몬드 만큼은 챙기는 편인데요. 각각 어떤 효능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호두에는 지방외에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풍부한 비타민B는 해독능력을 강화시켜 간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E 는 피부미용에, 식이섬유는 장을 활성화시켜서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도 좋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챙기는 것이 좋아요.
공부하는 학생과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견과류 하루권장량은 호두의 경우 25g 정도로 한줌 정도랍니다. 아몬드의 경우 하루에 20~23알 정도면 충분해요. 권장량 이상으로 먹느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종류의 견과류를 함께 먹을 때도 한 줌을 기준으로 잡으면 된답니다.
아몬드는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 좋은데요. 역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불면증에도 효과있는 마그네슘,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미네랄이 풍부해서 꾸준히 챙기면 건강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하루에 25개 안으로, 피스타치오는 43개, 호두와 캐슈너트, 헤이즐넛은 25g 정도면 적당합니다. 너무 많게 느껴지면 한번에 먹기보다 나누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입이 심심할 때나 아침 식사대신에 먹기도하는 견과류, 언제 먹는 것이 가장좋을까요. 견과류 먹는 시간은 식전 30분~ 식후 1시간 30분사이가 적합한데요. 아침 대신 드시는 분도 있고 다이어트 간식으로 드시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먹는 시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아요.
좀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우리나라사람은 칼슘과 식이섬유가 부족하기 쉽기때문에 칼슘을 많이 함유한 멸치와 함께 먹거나 우유와 함께 먹는 것도 궁합이 좋습니다. 견과류 하루권장량만큼만 챙기고 건강하고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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